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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드라마 ‘우영우’ 엄마 아빠 과거 회상 장면 속에 나온 ‘집 주소’ 보고 난리났다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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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 장면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근 인기 리에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의 한 장면이 페미니즘 성향 논란에 휘말렸다.

 

앞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에서는 우광호(전배수 분)와 태수미(진경 분)의 과거가 그려졌는데, 우광호는 서울대 법대생 시절 여자친구였던 태수미와 우영우를 갖게 되고, 임신한 태수미는 더 이상 우광호를 만나지 않고 매정하게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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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지만 우광호는 태수미의 집 앞에 찾아가 “아이만 낳아주면 다시는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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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에 나온 태수미의 집 주소에 주목했는데, 이들은 임신과 낙태를 두고 주인공이 갈등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집 주소가 ‘한남동’, ’74’라는 것이 수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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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한남’은 남성을 혐오하는 단어이며, ’74’는 성적인 행위를 뜻하는 은어 같다고 주장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또 “한남동 74번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주소다. 그렇다면 드라마 장면에 등장한 지번 주소 패찰은 만들어진 소품이라는 건데, 제작진이 의도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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