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유명 가수가 열애설이 떠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전 가상 아내인 모델 리우웬(34)의 데이트 목격담이 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 시나 연예는 리우웬이 중국 유명 배우 징보란(33·정보연)과 쇼핑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호텔에 함께 들어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한 복장을 입었으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 당당하게 손을 잡고 걷거나 길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리우웬이 징보란과 열애설이 터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거나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 등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편, 리우웬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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