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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는거야!!!!!!!!!!!!”… 방송 중 폭발해서 보호자에게 샤우팅 해버린 ‘개통령’ 강형욱 (영상)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씨가 방송 중 반려견 4마리를 키우는 주인들 행동에 대해 폭발해 큰 소리로 꾸짖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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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두 형제가 강아지 4마리를 키우는 루피네 모습이 나왔다.

KBS2 ‘개는 훌륭하다’

강아지 오줌이 굳어져 있을 만큼 청결 문제가 심했던 루피네는 청소 업체 도움과 노력으로 깔끔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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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치 못한 환경을 보면서도 평온한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갔던 강형욱은 이날 방송에서 엄하게 형제를 꾸짖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반려견 루피가 쇼파에서 나오지 않자 보호자는 억지로 빼내려고 시도했고 갑자기 다가온 뚱이에게 공격당하며 큰 소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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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는 훌륭하다’

이 사단을 본 주인이 깜짝 놀라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강형욱은 “말려야지 뭐하는거야”라며 소리를 지르며 루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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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는 훌륭하다’

그는 다시 차분하게 “말려야지. 지금 뭐 하는 거야. 말려야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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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다시 재차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싸울 땐 적극적으로 말려야지. 예쁜 말 한다고 다 좋은 보호자가 아녜요”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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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은 강 훈련사 말에 귀를 기울이며 훈련을 이어갔다.

 

Naver TV ‘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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