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레전드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지만,  내한 경기에서 벤치만 지킨 일명 ‘날강두 사건’을 비롯해 어린이 팬 폭.행, 무단 조기 퇴근, 소속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비방 등 연달아 사고를 치며 이제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결국 호날두는 최근 팀에서 방출되는 굴욕을 당하기까지 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자격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가나를 상대로 한 H조 1차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고 보인 행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조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가 종류된 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호날두의 행동을 보도했는데, 매체는 “호날두가 5초 동안 바지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무언가를 꺼내 먹어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호날두는 매체의 설명대로 바지 안에 손을 집어 넣고 휘저은 뒤 곧장 입에 넣더니 무언가를 씹는 듯 입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백수 되더니 충격이 컸나”, “호날두는 간식을 쓰레기에 보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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