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게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고 한다.
![이하 율희 인스타그램](https://static.smalljoys.me/2022/11/9306813_img_20221129152247_8568d938_1669718860.webp)
율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업로드 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율희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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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탈색 헤어 스타일에 니트,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하며 또 왕관과 생일 축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네티즌들의 ‘예쁘다’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한 SNS 이용자의 악플이 율희에 심기를 건드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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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 이용자는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적었고, 율희는 욕설까지 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한다.
율희는 “애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지X이세요.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https://static.smalljoys.me/2022/11/9306813_img_20221129154350_19667913_1669718866.webp)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율희를 응원했다고 하며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엄마는 역시 강하다”, “시원하다”, “사이다 발언”, “그저 상여자”, “애엄마 룩이 따로 있나”, “속 시원하다”, “말 잘했다.
애 엄마다운 게 뭔데” 등 댓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하 율희 인스타그램](https://static.smalljoys.me/2022/11/9306813_img_20221129152340_f98c9f4f_1669718867.webp)
![율희와 최민환](https://static.smalljoys.me/2022/11/9306813_img_20221129152342_0faed8be_1669718869.webp)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그는 2017년 그룹에서 탈퇴 후 이듬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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