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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랑 하룻밤 보냈던 여러 남자들이 밝힌 내용들 (+공통점)


최근 여러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었다는 남성들이 여럿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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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평 계곡 익사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 조현수가 검거된 가운데, 이은해가 과거부터 성매매 일을 했다는 의혹에 힘을 실어주는 폭로가 추가적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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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A 씨는 “이은해 20대 중반쯤에 인천 주안 쪽에서 아가씨로 일할 때 자주 갔었는데 기분이 묘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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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2014년인가 2015년에 갔었다. 돈 50만 원 주고 잠자리를 가졌다. 가정사 얘기하면서 동정심 유발하는 말투로 얘기하더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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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 빌려줄 수 있냐고 해서 거절했다. 가게도 안 가고 연락도 안 해서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겼다”고 말하며,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했다. 잠자리를 할 때 야한 말을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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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남성 B 씨는 인천 주안 인근 사무실에서 이은해를 처음 만났었다고 밝히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노래방을 가서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해) 외모는 인터넷에서 보는 사진이랑은 되게 차이가 많이 났다. 엄청 예쁜 편은 아니었고 화장을 좀 진하게 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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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가평 이은해랑 그때 아가씨 이은해랑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한테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었다고 했다. 내가 갔던 곳은 보도 사무실에 전화해서 아가씨를 부르는 방식이라 초이스를 할 수 있지만, 아가씨가 그렇게 많지 않아 어제 들어왔던 아가씨가 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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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해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남성들 모두 ‘인천 주안’에서 이은해를 만났었던 공통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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