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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떡해..” 김구라, 최근 방송에서 ‘역대급’ 소식 밝혀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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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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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 방송에서 역대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이미지

바로 전처의 채무를 본인이 대신 갚았다고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지난 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를 만난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구라는 이야기를 하던 중 전처의 채무를 언급하며 “내 채무는 아니지만 도의상 갚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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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이에 탁재훈이 “(이혼) 위자료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위자료는 아니다. 넓은 의미에서 재산분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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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위자료랑 재산분할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위자료는 우리나라에서 5천만 원 넘기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 역시 “3천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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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또 김구라는 이상민이 자신의 ‘공황장애’를 걱정하자 “공황장애는 아니고 초기 우울증이다. 약 먹고 술 끊으면서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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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인 때문에 17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결국 그는 2015년 8월 전처와 합의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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