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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수술 어떻게 해야할까요..주변엔 부끄러워 말할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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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의 수술

 

자신의 딸이 수술을 하고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아이 중절수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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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고민을 올렸던 엄마가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느낀점을 단 댓글도 함께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아이도 힘들텐데요..”, “잘 한건 아니지만 너무 삭막하게 대하지 마세요”, “왜 21살에게 어른스러움을 바라시는건지..”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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