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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맵게 해달랬더니”… ‘초딩’이라고 뚜껑에 적은 떡볶이 사장님 논란


어느 떡볶이집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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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떡볶이 시키면서 초딩입맛이라 안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뚜껑에 ‘초딩’이 적혀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볶이 배달 용기 뚜껑에 ‘초딩’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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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1만 명 이상이 리트윗하며 뜨겁게 퍼져나갔다.

트위터

화제가 되자 트위터 이용자는 “이 떡볶이에는 평소보다 소시지가 많이 들어있었고 20대 한 명과 50대 한 명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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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입맛을 위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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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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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소세지 많이 줬으면 인정이지”, “소비자가 만족했으면 해피엔딩”, “소시지 더 받는 꿀팁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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