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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눈사람 만들어뒀더니…” 70만 유튜버가 노상방뇨한 행인 ‘참교육’한 방법 (영상)

gettyimagesbank (좌)/ 유튜브 '다흑님'(우)


유명 유튜버가 눈사람에 소변을 눈 행인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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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70만 유튜버 다흑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다흑님은 “매장 입구에 눈사람을 만들어뒀더니 많은 분들이 노상 방뇨로 답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며 “더불어 2만 원도 지불하고 가셨습니다.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아직 소변은 따뜻합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상방뇨를 한 가해자로 보이는 행인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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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흑님’

노상방뇨는 경범죄에 해당한다.point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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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처벌법 3조12항에 따르면 (노상방뇨 등) 길,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또는 그렇게 하도록 시키거나 개 등 짐승을 끌고 와서 대변을 보게 하고 이를 치우지 아니한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point 1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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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집 앞 예쁘게 만든 눈사람에도 몇 명이 오줌 싸고 가심”, “눈사람이 누런 이유가…”, “길거리에서 바지를 왜 내려…..진짜 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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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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