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영상

“헤어진 여자친구와 연락이 안돼요”…서장훈 극대노하게 한 사연 (영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지난달 3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하는 36세 송양오 씨가 출연했다.

point 6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84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162 |
ADVERTISEMENT

point 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날 그는 “일을 하면서 부수입을 얻고 싶어 주식을 시작했다.point 110 |

ADVERTISEMENT

그런데 몇 번이나 바닥을 쳤다”며 말문을 열었다.point 27 | 1

 

그가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 준 건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는 “괜찮아, 할 수 있다”며 격려하고, 돈을 빌려주기도 했다.

 

ADVERTISEMENT

올해 5월 송양오 씨는 압박감과 불안함에 모든 걸 내려놓기로 결심했다. 그는 여친에게 “나 같은 놈 옆에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되니까 그냥 가라”고 헤어짐을 고했다.

point 8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158 |
ADVERTISEMENT

point 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78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여친은 “오빠는 힘들 때마다 나를 붙잡았잖아, 내가 옆에 있어줬잖아.point 192 |

ADVERTISEMENT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나를 붙잡아”라고 했다.point 25 | 그러나 송양오 씨는 “됐다.point 43 | 이젠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oint 65 | 1

 

그러나 열흘 뒤 생활비가 부족했던 송양오 씨는 다시 여자친구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

ADVERTISEMENT
point 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78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int 156 |
ADVERTISEMENT

point 0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에 서장훈은 “헤어지자고 했다가 열흘 뒤에 돈을 빌려달라고? 나 같아도 연락을 안하겠다”라고 반응했다.point 136 | 1

ADVERTISEMENT

 

이어 그는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도 해줄 수 있는 게 뭐냐.우선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는 데에 몰두해라”며 조언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