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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인데 여친이 임신해서 고민입니다..”..대체 어디서 일 저질렀냐고 난리 난 사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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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또래 여자친구가 임신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최근 개드립,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초6의 고민’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은 페이스북에서 퍼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인 글쓴이에겐 같은 학년의 여친이 있는데, 사귄 지 130일 정도 되는 날 둘은 뜨거운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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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룸카페에서 몰래 관계를 맺은 것인데, 룸카페는 기존 카페와 달리 독립된 방들로 꾸며진 밀폐형 공간으로, 주로 청소년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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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모텔과 유사하게 꾸며져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곳으로 말이 많은 곳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그런데 관계를 맺던 중 콘돔이 터졌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그날은 각자 귀가한 몇 달 뒤 문제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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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은 요즘 생리를 안 하고 배가 조금씩 아프다고 호소하더니 결국 임신하게 된 것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그제야 글쓴이가 ‘찢어진 콘돔’ 사태를 실토하자, 여친은 “왜 지금 얘기하느냐”고 울고불고 난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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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가 학교 갈 무렵이면 21살임”, “과속스캔들”, “난 초딩 때 손도 못 잡아봤는데”,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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