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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현장’ 중계하려다 큰일 날뻔한 BJ

아프리카TV A씨의 방송


아프리카TV BJ가 화재 현장을 중계하기 위해 불이 난 건물에 다가갔다가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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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 A씨는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아파트로 다가갔다.

아프리카TV A씨의 방송

강한 바람때문에 화재가 난 아파트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A씨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주변을 돌며 시청자들에게 화재 현장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중 불꽃에 휩싸인 한 물체가 날라 오더니 A씨의 눈앞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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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A씨의 방송

떨어진 물체는 그의 바로 앞에 있던 버스 정류장과 충돌하며 부서졌으며, 다행히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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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물체는 아파트에서 떨어졌으며, 아파트의 외벽을 이루던 물체 혹은 유리로 추측된다.

아프리카TV A씨의 방송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위험했다”, “만약 운이 나빠서 저걸 직격으로 맞았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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