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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문제죠?” 남편이랑 아이 안 생겨서 ‘남사친’과 관계 맺은 ‘충격적인’ 사연


남사친과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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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 있던 22살 여성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몰래 다른 사람이랑 아이를 가졌다”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A 씨는 “남편이랑 관계를 주말마다 지속적으로 가졌지만 아이가 안 생겼다”며“벌써 6개월이나 지나서 시어머니도 너무 속상해 하더라”고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를 간절하게 원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 문장이 가장 큰 화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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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제 아는 남자친구 도움으로 한방에 성공했다. 혹시 안 들키는 방법이 있겠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명백한 불륜 행위를 저질러놓고도 뻔뻔하게 들키지 않겠다는 A 씨의 글에 누리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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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임신을 하기 위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듯 이야기하는 태도에 누리꾼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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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며 “불륜짓한 것을 뻔뻔하게 여기다가 올리냐. 평생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은 “괜찮아요. 아마 네발 달린 짐승이 나오실 거에요” “정신나간 여자다” “진짜 끔찍하다”며 해당 작성자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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