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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고속도로 한가운데 걸린 여자 속.옷의 정체


“고속도로에 여자 속,옷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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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걸린 여성 속,옷의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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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난 2019년 충남 홍성의 한 지방도로 중앙 분리대에 여성 속옷이 걸려져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1년 넘게 누군가 중앙 분리대 안전 표지판에 속옷을 걸어놓았다. 처음에는 빨간색이었지만 며칠 뒤 파란색 속옷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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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한 달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으며 수거된 속옷만 모두 9벌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속옷들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놓여있었다. 그러나 해당 장소에는 CCTV가 없어 범인의 단서를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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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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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근 주민들은 불안감을 표출했지만, 아직까지도 속옷을 건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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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소름돋는다”, “혹시 미신 같은 건 아닐까”, “저런 짓을 반복하는게 더 무서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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