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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가 문제야;;” 최근 ‘기상캐스터’들이 이쁘고 몸매가 뛰어나면 안된다는 ‘무서운’ 이유


기상캐스터는 골반도 넓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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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의 대부분은 거의 외모가 이쁘고 몸매까지 뛰어나다.

최근 기상캐스터들도 예능방송 등에도 진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기 시작됐다.

실제로 래퍼 ‘지코’도 뉴스에 출연해 기상캐스터와 함께 일기예보를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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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쁘고 골반 넓다는 이유로 온갖 악플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의 소식이 전해져 큰 논란이 됐다.

평소에 골반이 이쁘고 뛰어난 몸매로 남성들에게 유명한 ‘강아랑’ 기상캐스터에게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먼저 강아랑 기상캐스터를 보자.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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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린 악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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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wx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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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wx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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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wx_love’

“가슴이랑 엉덩이 너무 과하게 넣음 극혐” “엉덩이 뽕 좀 넣지마세요 모니터 안합니까 표다나고 완전 이상하게 보이는데 기상캐스터가 엉덩이 뽕이 왜 필요하나요”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나 하나도 안이쁨 퉤 돼지같이생김”point 20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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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악플을 본 한 누리꾼의 추측에 따르면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은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외모와 몸매에 열등감을 느끼고 여성인권에 목을 매는 악성 페미” 라며 지적했고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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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wx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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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wx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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