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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머리 자르고 ‘상남자’로 변신한 윌리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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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엔 “굿모닝.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윌리엄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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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수했던 단발 머리를 과감히 머리고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머리가 짧아지며 ‘부쩍 형이 된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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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작 자르지. 내가 다 시원하다”, “윌리엄 이제 초등학교 가도 되겠네”, “머리 자르니까 햄새밍턴이랑 더 비슷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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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2016년생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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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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