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용돈벌이로는 이게 최고지~
랜덤채팅방에서 여성들의 용돈벌이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곤 한다.
이상한 거래를 통한 용돈벌이를 하는 것인데, KBS ‘제보자들’에서 미성년자들이 랜덤채팅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파헤쳤다.
랜덤채팅 내에서는 미성년자들에게 다가가 스타킹, 속옷 등을 요구하는 남성들이 많았고 심지어 입고 있던 것이나 체취, 생·리혈이 묻으면 가격이 더 인상된다고 한다.
실제로 스타킹은 2~3만원, 속옷은 4~5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일부는 직거래를 요구하며 또 그 일부는 신거나 착용해서 와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들은 거래할 때에는 착용하고 왔다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벗고 거래를 한다고 한다.
금액에 따라 세분화된 목록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는 새X나 파는 년이나 똑같은듯;;” “아니 저게 뭐가 좋다고 쳐사대…? 여자친구를 사겨라” “아니 생·리혈 묻은걸 왜사…? 막 그 네크로필리아 그딴거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7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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