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갓기인 캡틴 손흥민의 국대 첫 소집했던 막내시절(+사진들)
현재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모아지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생각보다 더 갓기였던 캡틴 손흥민의 국대 첫소집했던 막내시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귀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선배들한테 구십도 인사” 라 손흥민의 막내시절 사진에 대해 설명하면서 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30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이자 포지션은 윙어고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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