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유머커뮤니티

“와 너무 위험한 듯 ㄷㄷ”…롱패딩의 ‘치명적인’ 단점


날씨가 추워지며 길거리에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ADVERTISEMENT

 

매서운 겨울 바람도 막아주는 든든한 롱패딩. 그런 롱패딩에도 단점이 있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일요신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롱패딩 단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메신저 대화 캡쳐화면으로 보이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친구들 단톡방으로 보이는 대화방에 한 사람이 “와 XX 롱패딩 단점 찾았어”라며 “디질뻔했네 방금”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아니 걸으면서 방구를 꼈는데 XX 고스란히 위로 올라오네”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엉덩이까지 덮는 긴 롱패딩을 입은 채 방귀를 뀌면 냄새가 그대로 위로 올라온다는 것.

ADVERTISEMENT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정 ㅋㅋㅋ 그래서 난 뀔 때 지퍼 열고 뀜”, “이정도면 자기학대 아니냐”, “냄새 쉽게 안빠질 것 같다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