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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사람 몰린거 봄..?” 추석 황금연휴 맞아 관광객들로 꽉 찬  ‘이 곳’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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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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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등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진행 중이다.

뉴스1

하지만 추석 황금연휴 첫 날인 지난 18일 김포공항에는 제주도로 향하는 관광객들로 가득찼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m 유지 등의 기본적인 방역지침은 지켜지지 않은 모습으로 이른 오전부터 제주도로 떠나려는 관광객들은 김포공항 3층 탑승수속 쪽에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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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로나19가 확산 중인데 제주도 관광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관광객은 “코로나19로 해외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5일이라는 황금연휴 기간을 놓칠 수 없어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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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 명절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기에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고비로 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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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귀성 여행을 통해 유행이 확산할 위험이 매우 많다”며 “관광객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고령의 부모님께서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귀성·귀향을 자제하거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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