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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사람이 나온다고?”..드라마 ‘우영우’에 유명 유튜버가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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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을 해 화제가 된 유명 유튜버가 있다.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 6일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화에는 우영우가 세 번째 사건으로 맡게 된 ‘형제 살인 사건’ 에피소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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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명석(강기영)은 “작은아들이 큰아들을 때려서 숨지게 한 것 같다. 이 모습을 회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목격하셨다”고 사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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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작은아들은 자폐를 앓고 있었는데, 그는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에 선글라스, 헤드셋을 쓴 채 이상한 소리를 내 정명석과 우영우(박은빈)를 놀라게 했다.

 

작은아들을 연기한 배우의 정체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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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역을 연기한 인물은 바로 약 67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코미디 크루 ‘빠더너스’의 문상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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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은 유튜브에서 한국지리 일타강사, 이등병, 기자 등 다양한 직업군을 패러디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문상훈 인스타그램

또 JTBC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웹드라마 ‘수상한 소개팅’, 넷플릭스 ‘D.P.’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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