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와 유재석의 케미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는 ‘절친특집’으로 차태현, 러블리즈 미주, 양동근, 장동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휴닝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의 절친으로 나온 미주는 예능 블루칩답게 전횡무진 활약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미주 나왔는데 다른 춤 말고 러블리즈의 안녕을 (보고 싶다)”고 미주를 무대로 불렀다.
미주는 러블리즈의 아련한 춤으로 시작해 무대를 휘어잡았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역시 옥천여신”이라며 함박웃음으로 맞이했다.
미주는 점점 텐션을 올렸고 돌변하며 관절 춤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역시 잘한다”며 무대 내내 미주를 챙겼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딸래미 같다”, “미주 너무 좋아하네”, “유재석이 박수 치고 웃는 거 약간 담임 선생님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2 | 1
한편 유재석과 미주는 tvN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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