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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어요?? 자동차에 ‘이것’은 전형적인 남녀차별입니다” 아무도 몰랐던 자동차의 ‘남녀차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된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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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부에 있는 ‘헤드레스트’가 어떤 웹툰에 의해 수면위로 올라섰고 세계 모든 자동차들의 헤드레스트는 바로 성차별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이 차를 타면 있는 목받침은 머리받침이 아니다라며 헤드레스트를 목받침이라고 주장했다.

 

또 남성기준으로 만들어진 목받침이라고 주장하며 이외에도 에어컨 적정 온도와 약 복용량 기준 등등은 모두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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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6 | point 56 | 실제로 남자도 목받침으로 쓰려면 거의 최홍만 씨 정도의 상체길이는 되야 가능point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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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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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무위키에서도

“Headrest”

자동차 시트 윗부분의 머리 받침대로,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목이 뒤로 꺾이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이다.

대부분의 차들이 조절 가능한 형태의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나, 뒷좌석의 경우 시트 윗부분을 연장하기만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래된 차량이나 일부차량의 2열 중앙좌석이나 보조석같은 경우에는 헤드레스트가 풀옵션에만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헤드레스트라는 개념이 존재해지 않았지만, 1970년대부터 자동차 안전이 강조됨에 따라 부분적으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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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안전장치와 같이 헤드레스트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드레스트를 머리의 2/3 높이만큼 조절하여야 한다.point 62 | 머리가 뒤로 꺾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다 보니 일부 차량의 경우 앞으로 숙여져있는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씩 이를 불편하다고 분리시킨 후 운전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럴 경우 후방 추돌 발생 시 경추손상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절대해서는 안 될 짓이다.point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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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이돌들 스케줄용 차량에도 이 헤드레스트가 빠진 차량이 종종 보이는데 이거 굉장히 위험한거다!point 43 | 1

또, 비상상황시 차량에서 탈출할때 유리창을 깨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차량유리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가운데를 치면 아무리 쳐도 깨지지 않는다, 유리 가장자리를 때려야 쉽게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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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메이크업 지우기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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