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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33세 새 신부 김연아가 마련한 신혼집 수준(+집 내부 사진, 댓글 반응)


33세 새 신부 김연아가 마련한 신혼집 수준(+집 내부 사진, 댓글 반응)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부러움을 얻으면서 시선이 모아졌다.

글쓴이 A씨는 “33세 새 신부 김연아가 마련한 신혼집 .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라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마크힐스를 신혼집으로 택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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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1990년 9월 5일(32세)이며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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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등장하기 전에 한국에서의 피겨 스케이팅은 말 그대로 관심없던 종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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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한국은 그야말로 빙상 스포츠 중에서도 레이스에만 특화된 나라였지, 피겨계에는 정부적 관심도, 국민적 관심도 없었고 당연히도 국내 후원이나 투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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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연아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계속 피겨 스케이팅 불모지로 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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