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꿀팁연예연예가소식영상커뮤니티핫이슈

자긴 거절 당했는데 데이트 가는 여친에 “너 선택하기 싫다”며 정색한 ‘체인지데이즈’ 진록 (영상)

{"source":"other","uid":"2F87F317-55B5-45CB-A225-3AE475C8242C_1630472827667","origin":"unknown","fte_sources":[],"used_sources":"{"version":1,"sources":[]}","premium_sources":[],"is_remix":false}


체인지 데이즈

ADVERTISEMENT

 

‘체인지 데이즈’ 진록이 민선이 성호와 데이트 나가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쁜 감정을 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지난달 31일 공개된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해당 데이트는 서로 마음이 맞은 사람들끼리만 할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이때 진록은 우석의 여자친구인 홍주를 선택했지만 거절 당했고, 성호의 여자친구 상미는 우석을 선택했지만 거절당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진록의 여자친구인 민선과 성호만 서로의 마음이 맞아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모든 선택이 끝난 뒤 진록과 민선은 방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민선은 “오빠는 (데이트) 안 나가는데 나만 나가니까 마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진록은 “난 좋게 얘기하면 민선이가 매력적인 친구구나라는 걸 알았다. 너를 못 믿는게 아니지만 어쨌든 (성호 형이랑) 컨택이 됐잖아”라고 대답했다.

ADVERTISEMENT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이에  민선은 “그게 나도 너무 신경이 쓰인다. 그럼 내가 어떻게 했어야 될까 이런 생각도 했다”고 말하자 진록은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 민선이랑 대화하는 게 힘들다. 안 그러고 싶은데 지금 내 기분이 그래”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진록은 “성호와 민선이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에 헤어져야 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마지막 선택도 나는 (민선이를)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상황상 ‘민선아 난 여기 와서 너에 대한 잘못을 많이 느꼈어’라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내가 잘못했어, 잘할게’ 그런 말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민선이 진록의 말을 듣다가 “그럼 그런 말 하지 마”라고 말하자 진록은 분노가 가득해진 목소리로 “(너를) 선택도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민선은 “오빠가 선택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 뭐 어떻게 하겠어”라고 말하자 진록이 방을 나갔고 민선은 조용히 눈물을 닦았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