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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안’, 중국대표팀 코치 수락하고 비밀리에 중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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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쇼트트랙의 황제로 유명한 빅토르 안(안현수,35)가 최종적으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코치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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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의 선수로 국가대표팀의 주전선수로 활동하던 빅토르안은 깊은 고민 끝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코치로 나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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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큰 마음고생 끝에 러시아로 귀화해서 빅토르 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고 활동했던 그는 중국팀의 계속되는 러브콜에 마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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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일만 남은 중국팀과 안현수는 연봉은 한화로 약 5억 1500만원에 이르게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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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에 대한 중국의 코치 대우는 초특급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중국이 안현수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하며 영입을 서두른 이유는 2022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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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두 쇼트트랙 강국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안현수에게 선진 기술을 전수받고 싶은 중국의 마음이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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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은 쇼스트랙 부문 역사 상 최다 메달(8개),최다 금메달(6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수였지만 무릎부상이후 여러번의 수술을 거치며 고초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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